'채미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기획]금오산은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구미의 대표 관광지이다. 구미시는 민선 8기 이후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금오산을 중심으로 새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 시민들의 휴식처 금오산 금오지 올레길은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매일 수천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금오산 잔디광장과 야영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잔디광장은 그동안 잔디 훼손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으나,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잔디광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으며, 잔디광장...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 운영하는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지난해 '노상추일기–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이란 주제로 기획전시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에 그 전시에 대한 도록을 발간했다. 노상추(1746~1829)는 선산 독동 출신으로 정조 때 주로 활동한 인물이다. 그는 무과 급제 후 삭주부사와 홍주영장, 가덕첨사 등 내외 무관직을 거쳤으며, 80세에 무관으로 최고위인 종2품 동지중추부사의 직첩을 받았다. 노상추가 주목받는 것은 그가 남긴 일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 노철의 가르침에 따라...
[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23일 구미시 금오산로에 소재한 채미정(경상북도 문화재 제391호)에서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미소방서가 주관하고 구미시청, 경찰서, 산불진화대, 송정남여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단체가 합동으로 일사불란한 역할분담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보호하고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특히, 목조문화재는 화재가 발생하면 목조...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 성리학에 물들다'라는 주제 하에 10월 8일부터 24일까지 구미성리학역사관 개관 1주년 기념주간으로 지정하여 스탬프 투어, 교육 프로그램반 작품전과 주말에는 야간 투어, 승경도(陞卿圖) 체험, 가훈(명언) 써 주기 체험 등 시민들이 소소하게 즐길 거리를 마련 운영 중에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전시와 시설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를 마련하여 상시 운영 중이며, 10월 19일부터 상반기에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 중 서예․서각․규방문화반의 강사 및...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 구미성리학역사관이 지난 2020년 10월 23일 개관한 이래 개관 1주년을 맞아 '구미, 성리학에 물들다'라는 이름 아래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념주간은 구미성리학역사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구미시를 찾는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념주간 행사는 크게 야간 개관, 상시 운영 프로그램, 주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평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역사관을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제243회 임시회 기간 중인 9. 11(금) 개관을 앞둔 구미성리학역사관을 방문하여 개관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들은 구미성리학역사관 건립 추진경과에 대한설명을 듣고개관준비에 미흡한 점은 없는지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며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설을 둘러본 기획행정위원들은 시민과 관광객의 볼거리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체험프로그램 다양화 외에 개관 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안도 면밀히 검토하여 준비해 줄 것을 주문...
구미시는 10월 17일(목) 구미지역 3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등 63명을 대상으로 구미의 다양한 문화 및 역사시설을 탐방했다. 탐방 코스는 채미정, 야은역사체험관, 해운사 등 금오산 일대와 박정희대통령 생가, 도리사, 신라불교초전지, 전모례가정 등 주요 관광지로, 동행한 문화해설사와 통역사가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어 유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과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중국 등 8개국 유학생들로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머나먼 타국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구미시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공원 5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공원은 가벼운 산책과 휴식을 통해 명절스트레스를 날리고 연휴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도심 속 공원이다. 구미시가 추천한 공원 5선을 통해 이번 추석에는 온가족이 함께 방문해 명절의 즐거움은 키우고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1선 - 여유로운 오감충족 '금오산도립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24-5 ...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여름 휴가철! 무더위와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낼 계획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여름휴가! 구미시에서는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줄 “구미(口味)가 당기는 여름휴가지 5선”을 선정했다. 휴가지 선택은 늘 고민일 수 밖에 없다. 유명휴가지의 높은 물가, 번잡함을 떠나서 새롭게 떠오르는 구미의 관광지로 2019년 당신의 여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구미당기는 매력의 여름휴가지의 5선을 소개한다. 1. 전국 최초의 도립공원, 한국최고의 ...
[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가 금오산 공원관리소 옆 야은역사체험관내 또 다시 4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모각을 건립하고 있어중복 투자 논란이 일고 있다. 구미시는 금오산 환경연수원 입구에 금오산디지털역사문화센터 건립에 사업비 253억원(국비 135억원, 도비 17억원, 시비 101억원)을 들여 공사 중에 있다. 이에 대해 지역민들은 구미시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와 진흥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사전에 충분한 계획없이 자연 경관을 훼손하면서 공사를 진행하는 것과구체적 사업계획이나 문화 콘텐츠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